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50분께 관악산 깔딱고개부근에서 미끄러 넘어지면서 다리부상을 입은 이모(61)씨를 응급처치 후 모노레일 등을 이용,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켰다.
앞서 20일 오전 12시38분께 청계산 철고개부근에서 하산중 낙상으로 허리부상을 입은 조모(57세)씨도 응급처치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 헬기연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오후 4시 9분 관악산 연주암부근에서 고령의 송모(73·여)씨가 오른쪽 팔과 다리가 불편하여 119도움을 요청, 모노레일 및 삭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