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새벽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류현진은 직전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8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시즌 12승을 거둔 뒤 한달 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콜로라도전에 4차례 선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87로 부진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를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