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에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 다키자키 시게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여한다고 매체가 전했다.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의 회동은 지난달 22일 한국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처음이다.
또 이번 회동 하루 전인 23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하루 뒤인 25일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각각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