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취업 지속 추진한다'

2019-09-21 08: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희망 JOB GO! 새일 JOB GO!’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올해 일정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 정보부족 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심리진단,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이미지 메이킹 등을 교육,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친 12명의 교육생들이 수료를 했다.

시에서는 올해 총 16회 과정을 운영해 총 224명이 수료를 했으며, 이중 94명(41%)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 “올해 운영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수료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연계,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