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사)안양사랑나눔회가 형편이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써 달라며 장학금 19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이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2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양사랑나눔회는 이사진과 시민이 낸 기부금을 적립해 정기적으로 경로·장애인 시설, 취약계층 가정 등을 찾아 집수리, 희귀 난치성·중증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소외계층 후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대도시 특례 연구용역 추진한다'안양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추진 #안양사랑나눔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