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인 12~15일까지는 상수원 수계와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사시에 대비, 환경오염 신고창구 및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