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60대인부를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사진=인천공단소방서] 2일 오후 1시 22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3)씨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 등을 다쳐 119구조대에 구조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지상 1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인천공단소방서, “제57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인천공단소방서, 연수동 함박마을 버려진 신생아 발견 #인천공단소방서 #추락 #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