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맛집’은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축구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교과 학습 및 외국어 학습 콘텐츠에서 벗어나 생활 스포츠와 연결해 ‘스터디요’의 주 시청층인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스터디요’는 1회 ‘슈팅’, 2회 ‘패스’ 등 회차별로 주제를 나눠서 축구를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누구나 축구의 기본기를 착실히 배울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축구맛집’ 특별 코치인 김재성 해설위원은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알고 싶어하는 10대 친구들에게 보다 유쾌한 형태로 알려주려는 스터디요의 교육적 방향성이 축구를 다양한 형태로 소개시키고 싶은 평소 제 생각과 일치해 ‘축구맛집’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터디요 관계자는 “교과, 어학 등에 국한된 교육콘텐츠를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청소년들이 스터디요의 영상을 보고 유익함을 얻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