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는 매년 전국 청소년시설수련시설 300여개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파란만장(청소년들의 푸른 꿈을 넓게 펼칠 수 있는 장)’은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로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시설운영에 반영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홍보, 전문교육 실시 등 청소년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랑’은 자체 모니터링 매뉴얼 ‘모니터링 레시피’를 통한 연간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호계문화의집 축제 ‘호계리비안의 해적’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