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추후 일정을 잡아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고 주변 통학로와 인근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 유해한 불법광고물과 태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하에 추진됐다.
시는 보행인들의 통행불편과 거리질서를 어지럽히는 풍선간판(에어라이트),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