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8개 분과로 구성돼 매년 4개 분과에서 각 분과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가족분과 위원들이 속한 6개 사회복지기관 소개와 전문강사를 초빙, 기관 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 교육 및 소통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실무자의 직무스트레스, 업무소진현상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소진현상은 곧 복지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과 연결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