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오전 11시까지…9.17패치로 11개 챔피언 조정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게임 점검에 들어갔다.

28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총 5시간 동안 롤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점검으로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

이날 있을 롤 점검의 롤 패치 내용은 롤 9.17패치다. 롤 패치 9.17버전과 자회사의 롤토체스(TFT) 패치 9.17버전이 적용된다. 해당 패치엔 총 11개의 챔피언들이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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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안, 칼리스타가 1렙 공격력이 증가해 고랭크 구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벤률이 높던 카이나가 너프됐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위 내용을 확인하셔서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