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기술과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외 RPA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 서밋에는 한국딜로이트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메타넷 등 국내 주요 컨설팅 및 구축 및 솔루션 파트너 50여개사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로봇 등의 기술 파트너사도 참여해 국내 시장에서 RPA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애드리안 존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태·일본 총괄 사장은 “앞으로 RPA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와 결합된 차세대 인력 모델인 디지털워크포스가 곧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RPA 기업, 컨설팅, 구축 및 솔루션 파트너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RPA 파트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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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는 RPA 기술 리더십,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RPAI(RPA+AI)전문 지원 인력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 진출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국내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의 RPA 도입 성공 사례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PA 파트너 생태계 관점에서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파트너사의 패널 토론도 진행됐다. 패널 토론에는 김형탁데이터로봇 지사장, 조명수 한국딜로이트그룹 상무, 원성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이 참여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의 전략적파트너십 내용을 발표하고 RPA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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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존스(Adrian Jones)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사진=오토메이션애니웨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9/20190829154249965042.jpg)
애드리안 존스(Adrian Jones)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사진=오토메이션애니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