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항해사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선사는 대형 컨테이너 화물선에 오르는 사람을 말한다. 도선사가 되려면 원양을 항해하는 선박에서 3등 항해사를 시작으로 2등항해사, 1등항해사를 거친 경력 10년과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승선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도선수습생 전형시험에 합격하고 해양수산부령이 정하는 도선 업무를 하고자 하는 도선구에서 6개월간의 실무수습을 해야 한다. 이 기간에는 200회 이상 승선해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 관련기사'40세 투수'는 계속 던진다…'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SSG와 2+1년 총액 25억에 도장 '쾅'"야근 많은데 수당도 없어"…지친 금감원 직원 떠난다 3등항해사 연봉은 3500만 원에서 4000만 원, 2등항해사는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 1등항해사는 8000만 원에서 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중앙회가 공개한 직업별 연봉 순위 상위는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1억 988만 원, 국회의원이 1억 652억 원, 도선사가 1억 539만 원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등항해사 연봉 #직업 #연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