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국가주요 인프라에 지능정보기술(5G, IoT, AI 등)을 선도적용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추경 50억원의 과제를 공고했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서울시 중구)에서 '2019년 추경 예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포함), 민간기업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방안, 추진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소개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추경 50억원으로 국가인프라 지능화를 위한 지능정보서비스 선도모델을 추가 발굴하고 성과를 조기에 확산시켜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