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윤 시장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식 연출안·과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과 연출안 구상에 대한 전체적 자문도 이뤄졌다.
이준명 연출 감독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생생 가을 대운동회’라는 주제로 안산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 1350만 경기도민의 세대 간 화합과 대통합을 실현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화섭 시장은 “유능한 연출 감독 지휘 아래 연출단이 구성돼 성공적인 개폐회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확보됐다”며 “안산의 가을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대운동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과 폐회식은 19일, 21일에 안산 와~스타디움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