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AP·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5/20190815112234173088.jpg)
[사진=AP·연합뉴스]
일본 기상청은 15일 시코쿠 지역 등 일본 서일본에 크로사가 상륙한 뒤 종단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토사 재해나 하천 범람, 폭풍과 해일 등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태풍 크로사는 중간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중심기압이 97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08㎞(초속 30m)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