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도 일본행 5개 노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축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도야먀, 구마모토, 우베 노선을 운휴(運休) 한다. 도야마 노선은 9월 16일부터, 구마모토와 우베 노선은 10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당 14회에서 9회로, 요나고 노선은 주당 6회에서 3회로 각각 축소 개편한다. 두 노선 감편은 9월 16일부터다. 에어서울은 "삿포로(치토세), 오키나와, 후쿠오카 노선도 감편이나 운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사진 = 에어서울 ] 관련기사대한항공, 여름 성수기 탑승객 62% 셀프 체크인 이용대한항공, 13일부터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일본 #일본불매운동 #일본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