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지청장, 롯데제과 김창수 노조위원장 등 노사정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노사정 대표는 ‘노사정 사회적 책임공동 실천 선언문’에 서명을 한 후 ‘노사정 상호존중 일터 정책 실천 선언문’에도 서명했다. 상호존중 일터 정책 선언은 노사간 상호존중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인 직장내 괴롭힘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협약식을 마친 후 노사정 대표는 본사 정문으로 자리를 옮겨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패 현판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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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롯데제과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을 마친 뒤 (앞줄 왼쪽부터)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김창수 노조위원장. 양승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지청장과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062921549322.jpg)
지난 9일 롯데제과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을 마친 뒤 (앞줄 왼쪽부터)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 김창수 노조위원장. 양승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양승철 지청장과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