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강원 철원과 경기 동두천·포천·연천 등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기계화 부대의 특성에 부합한 전투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전술적 기동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병력 2000여명, 궤도장비 및 차량 500여 대가 참가한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측은 "훈련 기간 3번·37번 국도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되고 작전 차량 기동과 공포탄 사용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할 것이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대민 피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군 야외 전술훈련 모습.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독도방어훈련 연기될 듯... 軍 "대일(對日) 메시지 수위조절"한·미 '연합지휘소훈련' 돌입... 북한 '신무기' 쏘며 맹비난 #육군 #기계화 #철원 #동두천 #포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