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사단, 철원·포천 등에서 닷새간 야외 전술훈련

2019-08-12 14:12
  • 글자크기 설정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강원 철원과 경기 동두천·포천·연천 등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기계화 부대의 특성에 부합한 전투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전술적 기동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병력 2000여명, 궤도장비 및 차량 500여 대가 참가한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측은 "훈련 기간 3번·37번 국도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되고 작전 차량 기동과 공포탄 사용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할 것이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대민 피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군 야외 전술훈련 모습.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