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공연에는 꿈누리국악예술단 단원 22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 예술단은‘북천이 맑다커늘’,‘선녀와 나무꾼’등 국악 노래와 함께 가야금 병창,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 등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교류공연을 통해 청소년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실력을 대외에 선보이고, 단원들이 값진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꿈누리국악예술단이 우리 전통 국악의 멋을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