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2일 ‘초월회’ 회동을 한다.
문 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일본 경제보복 대응책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초월회는 심 대표의 당대표 취임 후 첫 초월회 참석이다.
특히 평화당 집단 탈당 사태로 인해 다음 달부터는 초월회의 ‘5당 대표’ 구성이 바뀔지 주목된다.
이들은 일본 경제보복 대응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 협의체 가동 계획,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로 지지부진한 국회 상황에 대한 해법 등도 주요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일본 경제보복 대응책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초월회는 심 대표의 당대표 취임 후 첫 초월회 참석이다.
특히 평화당 집단 탈당 사태로 인해 다음 달부터는 초월회의 ‘5당 대표’ 구성이 바뀔지 주목된다.
이들은 일본 경제보복 대응을 위해 출범한 민·관·정 협의체 가동 계획, 각종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로 지지부진한 국회 상황에 대한 해법 등도 주요 주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