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특히 관광산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매우 높고 직접적인 소비자 활동 영역이라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매우 중요한 분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이) 국내에서 관광하고 외국인도 관광을 많이 오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국내 관광을 더욱 활발하게 일으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 끝에 있어 비행기가 아니고서는 접근할 수 없어 외국인들이 관광을 오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장점을 잘 살려서 외국인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