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 '미소포니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소포니아'라는 단어의 어원을 맞추라는 문제가 나왔다. 미소포니아란 껌 씹는 소리나 음식을 씹어 먹는 소리, 침 삼키는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등 특정한 소리가 반복되는 경우 고통스러워 하거나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말한다. 외국어 표기는 'misophonia'다.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미소포니아 심하면 극단적 생각까지? 도대체 원인이 뭐길래미소포니아 증상은? 껌 딱딱 씹는 소리에 큰 고통 #미소포니아 #옥탑방 #문제아들 #문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