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포니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각과민증의 종류인 미소포니아(misophonia)는 특정 소리에 유독 민감하게 되는 질환이다.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라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끼치며 심하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소포니아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변연계와 대뇌 사이에 어떠한 네거티브한 증폭을 하게 되는 회로의 생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려졌으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관련기사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대웅제약, 3대 혁신 신약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정부 인증 '세계일류상품' 선정 증상은 초반 불안, 짜증, 구역감 등이지만 심하면 분노, 패닉, 공포, 우울, 자살 충동까지 나타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소포니아 #원인 #증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