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의 응암동 '윌터파크'는 어떤 곳?

2019-08-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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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아빠가 응암동 아이들 위해 직접 만든 워터파크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불볕더위를 맞아 응암동에 개장한 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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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불볕더위를 맞아 응암동에 개장한 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와왔다]

윌벤져스(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불볕더위를 맞아 응암동에 개장한 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와왔다]

응암동 워터파크는 다름아닌 샘 아빠가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수영장이다. 윌벤져스를 비롯한 응암동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윌터파크’를 개장한 것. 샘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파도는 물론, 물 폭탄까지 워터파크 효과를 완벽 재연했다.

윌벤져스는 각각 스파이더맨과 헐크를 연상시키는 수영복을 입고 깜찍함을 뽐냈다. 아이들의 입가에 번진 해맑은 미소에서 물놀이의 즐거움이 절로 느껴진다.

윌리엄 동생 벤틀리는 들통에 몸을 담궜다. 들통 속 벤틀리는 자신에게 딱 맞는 물놀이 장소를 찾아 만족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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