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난임과) 안영선 부원장을 비롯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전승주 센터장 등 병원 및 상담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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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정신보건 향상 및 보건 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서울여성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2/20190802105905784192.jpg)
서울여성병원-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정신보건 향상 및 보건 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서울여성병원]
협약을 통해 병원은 난임·산전·산후 우울 대상자를 선별하며, 상담 센터는 보건 예방교육부터 전문 상담 및 교육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여성병원은 현재 난임 환자들을 위해 ‘행복한 기다림,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난임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진료 및 정서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와 협약을 맺으며 산전·산후 우울 대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