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고등학생 총 1010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 6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예비승무원 페스티벌은 유니폼쇼,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항공운항서비스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심사위원들의 모의 면접, 진로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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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예비승무원 페스티벌 개최[사진=인천재능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2/20190802082733471558.jpg)
인천재능대, 예비승무원 페스티벌 개최[사진=인천재능대]
항공운항서비스과 김소형 학과장은 “5회째를 맞이한 예비승무원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이 동등한 기회를 받고 스튜어디스에 대한 꿈을 힘차게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는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탄탄한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교육과 생활교육을 통한 유능한 항공서비스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