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최근 트와이스 활동에서 이탈한 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자택에 머물렀고, 이후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어머니, 매니저와 함께 깜짝 입국해 큰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미나는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담요로 몸을 둘러싼 채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들어온 그는 눈물을 흘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이 안좋아 보인다" "더 쉬어야 할듯" "많이 힘들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활동 재개를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미나가 심리적 긴장 및 불안감이 커 당분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