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백반집은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서 첫 번째로 솔루션을 했던 식당으로, 이번에 긴급 점검에 나선 결과 음식의 맛과 서비스가 예전으로 돌아갔다.
이날 골목식당팀은 손님을 가장한 요원을 이대 백반집에 투입해 음식 맛과 서비스를 진단했다.
이대 백반집의 사장은 백종원 대표에게 자문을 받지 않는 메뉴를 “백 대표의 솔루션을 받았다”고 하는가 하면, 손님이 주문하기도 전에 공깃밥부터 서빙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이 비법을 전수해준 순두부찌개는 너무 매웠고, 제육볶음 오래된 고기를 사용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제육볶음은 기름에 찌든 모습에 백종원은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선 이대 백반집과 마주한 백종원과 포방터 돈까스집의 방송 이후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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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종원 골목식당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1/20190801050901231560.png)
[사진=백종원 골목식당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