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윤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시작으로 지방 버스킹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대구 내일은 부산이에요, 오늘 5시 '김광석 길 야외 콘서트 홀' 그리고 내일 4시 부산에서 '해운대 버스킹 존'에서 보아요. 다른 지역도 여건과 환경이 마련되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총총 ^^*"이라는 글로 활동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29일 윤현상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문화인 측은 윤현상 공식 트위터에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구토와 발열 증상으로 인해 주말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됐다.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예정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되는 결정을 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