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이 다음주에 바로 미국으로 떠난다. 기태영(김우진 역)은 김하경(강미혜 역)에게 만나자고 했다. 이어 기태영은 곧 미국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이어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했다. 강미경은 기태영에 "꼭 가야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기태영은 "변함없다"고 답했다. 관련기사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6명, 한달에 한번 모바일로 방송 본다'세젤예' 조정선 작가 "드라마 작가, 화려해 보이지만…대가는 혹독" 두 사람은 서로 애틋해했고, 강미경은 기태영에게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고 말하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갈 때 기태영과 헤어지기 싫었던 김하경에 "나 놓고 떠나기 싫지 않느냐. 나 정말 사랑하는거 맞지 않느냐. 그럼 방법은 하나 뿐이다. 우리 임신하자. 애 가지자"고 이야기했다. #기태영 #김하경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