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찬은 지난 21일 시를 찾은 리틀락시 교류단 5명(청소년 3명, 인솔자 2명)을 환경하고자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마련했다.
미 리틀락시를 방문한 적 있는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지금까지 홈스테이에 머물던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어학·문화적 교류의 양과 질을 늘려나가자”고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 시장에게 제안 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 국승현 부위원장도 “미 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 5일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