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느낌 너무 좋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색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달 1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주진모와 민혜연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진모의 결혼식에는 배우 황정민 한재석 장동건 송중기 지진희 이종혁 우효광 추자현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로 알려진 김현욱은 "지난해 6월 15일 두 사람이 처음 만났다. 주진모가 소개팅한 날 민혜연씨 괜찮았어?"라고 묻자 "형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시진핑, 마카오 공항 도착…'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계엄 후 36원 급등한 환율…"물가 0.05%p 끌어올린다" 또한 김현욱은 주진모로부터 양복 한 벌을 맞출 수 있는 돈 그 이상을 선물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MBC 캡쳐] #민혜연 #주진모 #나이 #결혼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