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홍콩 매거진 태틀러는 송혜교와 모나코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18일 공개했다.
송혜교는 "내 뜻대로 되는 프로젝트든 아니든 그것은 단지 그럴 운명이거나 그럴 운명이 아니었던 것이다"라며 "이게 나의 삶 속 어떤 프로젝트에도 적용되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올해 계획에 대해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음 해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아마 시작할 계획인데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