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굿모닝 FM' 스페셜 DJ 투입…제작진 "일주일 간 김제동 빈자리 채운다"

2019-07-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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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솔지가 '굿모닝 FM' 스페셜 DJ로 발탁, 김제동의 빈자리를 채운다.

EXID 솔지[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2일 제작진은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김제동을 대신해 EXID 솔지가 오늘(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솔지는 평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일주일 동안 솔지 특유의 매력으로 특별한 출근길을 함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지는 제작진을 통해 "청취자분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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