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브이라이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첫 번째 생중계로 ‘라이사 컴백 라이브(‘Raisa Comeback Live’)를 중계했다.
라이사는 SNS 팔로워 4000만명을 지닌 인도네시아 최고의 디바다. 빌보드 소셜50 29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싱어송 라이터다. 7개월 간의 공백을 끝내고 신곡 싱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사 측은 “누구든 직접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에서 본인의 노래를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브이라이브를 컴백 무대로 선택했다며 ”앞으로도 브이라이브 라이사 채널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선영 네이버 V CIC 대표는 “인도네시아에는 아직 브이라이브와 같은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없는 상황”며 “브이라이브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인도네시아의 시장 가능성이 만나 폭발적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장할 것이다. 이를 동력으로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나아가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