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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2/20190712223706110370.jpg)
[사진=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캡처]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루시 팀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루시팀은 매 무대마다 앰비언스 사운드로 공간감을 살려내 극찬받은 바 있다.
조원상은 "'Swin'으로 바다, 'City Bird'로 정글, '선잠'에서는 도시로 여러분을 데리고 갔다면"이라고 말했다.
루시팀은 자작곡 'flare'을 선보였고 폭죽소리 녹음을 위해 놀이동산에도 갔다.
특히 신예찬은 신들린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고 바이올린이 찢어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엄청 마음을 먹고 나왔는데 안 끊어졌다"고 말했다.
신광일은 어떤 포지션으로 소개해야 겠냐는 말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해달라"고 했다.
이에 조원상은 "무대에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는 데 만족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