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 밝혀 이의정이 최민용에 대해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이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의정은 "구본승오빠와 같은 소속사에 10년 있었다. 당대 최고의 스타를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사무실 형편이 힘들어서 서로 의지했다. 그땐 오빠의 허당미도 몰랐다. 젊었을 땐 말수도 별로 없고 낚시만 좋아하는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최비송&팬클럽 소나무 봉사단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뇌종양 완치' 이의정 "남친은 9살 연하 사업가...어린 아이가 어른 돼" 이의정은 '불타는 청춘'에서 최민용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우연히 최민용과 게임을 통해서 커플이 된 것. 촬영을 하면서 동생이지만 오빠같은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캡쳐] #뇌종양 #불타는 청춘 #이의정 #최민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