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BJ열매는 우창범이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정준영, 최종훈 등 다른 사람이 있는 카톡방에 공유했다고 폭로했다.
이 경우에는 정보통신망법, 성폭력처벌법, 형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음란한 부호와 문언, 음향이나 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 또는 판매하거나 임대해 공공연하게 전시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정보통신망법'의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형법 제243조에 따라 음란한 문서, 도화 필름, 기타 물건을 반포해 임대하거나 판매 또는 공연히 전시 및 상영한 사람은 1년 이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하 벌금형이 부과된다.
만약 BJ열매가 거짓 주장을 했다면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그렇다고 진실을 적시하더라도 2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