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 배우 김지우가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둘째 아들과의 화해를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까지 온 모자지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에서 둘째 아들은 엄마와 단둘이 있을 때 180도 돌변하며 "엄마 재수 없어! 쇼하지마! 내가 꺼져주면 되지?"라는 등 막말까지 서슴치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둘째 아들이 졸업식날 어머니에게 한 행동을 듣고 "내 딸이 저러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관련기사<오늘의 인사> '이달의소녀' 퇴출된 츄, 전 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5'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했으며 영화 '잠복근무' '동갑내기 과외하기'에도 출연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쳐] #김지우 #안녕하세요 #레이먼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