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7시 5분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오산기지에서 전용 헬리콥터로 서울 용산기지까지 이동한 후 대통령 전용차량인 '캐딜락 원'을 타고 청와대로 이동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시40분부터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사전환담을 한 뒤 친교 만찬을 한다. 관련기사서울서 또 윤석열 퇴진 집회 열려..."엄중한 때 골프 치고 거짓말"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 外 #트럼프 #김정은 #북한 #미국 #비핵화 #북미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