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로1가 1-1의 캠프킴 부지 내에 운영 중인 '용산공원 갤러리' 운영 시간이 확대된다. 주한미군과 서울시에 따르면 미군기지 폐쇄·반환 전에 기지 내 건물을 활용해 시민에게 개방한 첫 사례인 용산공원 갤러리가 주말 및 저녁까지 운영되고 1개 동 건물도 추가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공원 갤러리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경계ㆍ감시 작전 문제점 추가로 드러나합참·육군23사단·해군1함대 지휘관 '보직해임' 당해도 연금은 보장 #주한미군 #서울시 #갤러리 #용산 #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