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일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는 김형자가 자신의 장 건강 비결로 모유 유산균을 손꼽았다.
김형자는 "한동안 화장실 가는 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부터 불편하더라. 그래서 작년부터 모유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세경 셰프는 "일반적인 유산균의 균주는 분변에서 분리된다. 모유 유산균의 경우는 한국 여성 모유에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모유유산균은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엄마가 주는 젖에서 추출한다.
실제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해 두꺼워진 신체 사이즈와 빠지지 않는 군살, 속살 등이 축소되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모유유산균은 다이어트에 좋지만 전문의와 상담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