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요즘 주제넘은 관심과 응원 사랑받아서 아주 마~니~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마무리잘하시고 즐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형철은 어딘가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영철의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가운데 이형철과 신주리가 더욱 가까워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둘은 청계천 다리 밑에 앉아 잉어도 보고 밥 먹었냐는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손을 잡고 돌다리를 건넜고, 이영철은 자신이 잘못왔다며 다시 건너가야 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특히 신주리와 이영철은 커플 운동화도 맞췄다. 이영철은 신주리가 새 운동화를 신자 직접 숙여 신발끈을 묶어줬다.
이어 신주리는 신발을 신으려는 이형철에게 “오빠 여기 (발) 올려요”라며 이형철의 운동화끈을 묶어줬다. 이영철은 기쁨을 감추지못했고, 신주리가 한 땀 한 땀 애정을 담아 묶어주고 있다 말하자 이형철은 풀지 말아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