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28/20190628000640763360.jpg)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창석은 "나도 내 연애가 궁금하다.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연애를 해나갈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TV 밖 시청자들도 연애를 하고 싶어 미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재 자신이 진심을 다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오창석은 약속 장소로 정한 친구의 카페로 향했고 소개팅을 앞둔 오창석은 "여자 분이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창석은 소개팅녀인 이채은이 오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오창석은 큰 나이차에 당황했고, "아주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채은 또한 "전혀 예상치 못한 분이다. 너무 잘생기셨는데요"라고 했고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네, 너무"라고 했다가 "아.. 아직 더 알아봐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