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4일 12만799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692만7674명을 기록했다.
이어 '토이 스토리 4'는 10만253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21만8161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토이 스토리4' 역시 마찬가지. 최초, 최다, 최장의 기록을 가진 픽사의 자랑거리인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이번에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벌써부터 121만 관객을 동원했다. '토이스토리4'는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아 나서면서 시작된다.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 4'에 이어 '기생충'이 7만454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916만542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6만5995명, 누적 74만6863명)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6866명, 누적 82만3256명)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