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러브하우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최고 일꾼"

2019-06-24 20:05
  • 글자크기 설정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연말까지 러브하우스 4호 추가 선정 등 총 10회 예정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영세민 등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길수 강원도개발공사 대표는 지난 21일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춘천시 동면 감정리 지역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찾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날은 특별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독립유공자 가정을 ‘GDC 러브하우스 6호’로 선정해 추진하는 행사로 이들 임직원들이 손수 노후 된 전등과 창호 등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GDC 러브하우스’는 강원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14일 실시한 독거노인 가정 봉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6번의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도개발공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가 확대할 방침으로 올 연말까지 러브하우스 4세대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