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직원 등 60여명과 함께 이재민 지원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강원도개발공사와 춘천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달 29일 산불 피해지역인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를 찾아 무너진 농가와 타버린 위해목 제거 등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춘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춘천 관내 40여개의 지역 봉사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나로온 봉사단을 결성해 해피하우스와 급식지원, 아동·청소년 교육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전달체계 운영을 위한 허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5일 피해 발생 지역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구호물품 지원과 자원봉사자 현장 파견 등을 지원하면서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강원도개발공사, 도민의 아픔 함께 나눠…이재민 생활안전·피해복구 지원강원도개발공사 화마로 인한 아픔 함께 나눠요…구호품·숙박시설 제공 #강릉 #강원도개발공사 #산불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