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는 조이현 내손2동장과 유순중 백운119 안전센터장, 김성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연락망을 구축하고자 위기가정 발견시, 신속한 현장방문 조사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 인적자원망이 더욱 두터워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